JavaScript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부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뉴 사이드메뉴
메뉴 닫기
페이지배경

대학홍보

경북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록일
2019-04-09 10:2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33
게시기간
2019-04-09 ~ 2022-04-30
총 72억 원의 사업비 지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총 840억 원의 예산으로 전국 2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하여 운영하며, 1,000개사의 창업도약기(3~7년 미만) 혁신기업 발굴을 통해 성과 창출 및 데스밸리 극복 등에 소요되는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학교는 2년간 총 7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중심 매년 50개사 이상의 혁신기업을 발굴 및 육성 한다.

또한, 선정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업가치 증대, 경북대학교 PTR(Pin-Point Technical Research Professor, 산학기술지원) 교수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혁신 프로그램 등 총 8개의 전문화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업도약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및 고용 증대에 중점을 두고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김상동 총장은 “먼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경북대학교는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써 우수한 인프라와 산학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창업도약기(3~7년 미만)의 기업을 지원한 노하우와 전문화된 업무 프로세스로 이번 사업이 기업의 매출 및 고용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라고 뜻을 밝혔다.

경북대학교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3년간 246개사를 지원하여 총 매출액 3,088억 원, 고용인원 1,989명, 투자유치 516억 원 달성 등 우수한 성공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북대학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