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동문(치과대학 27회)이 지난해 12월 미국 치과의사 자격증을 취득해 한국과 캐나다에 이어 미국 등 3개국에서 진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경북대 치과대학 출신 중에서는 처음이다.
김재원 동문은 2006년 경북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석사, 연세대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버팔로에 있는 뉴욕주립대 치과대학에서 연구 및 진료를 병행하며, 3D 프린팅의 활용 및 조직공학/골재생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Peer J 등의 국제저널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