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경북대학교 글쓰기 교과 심포지엄 〈시민과 도서관의 아름다운 동행〉에 초대합니다.

경북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글쓰기 교과에서 ‘소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소통’의 방법을 도서관에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다케오 시립 도서관을 비롯해서, 한국 최초의 미각도서관 통영의 꿈이랑 도서관, ‘철학’과 관련한 브랜드화된 강의를 개발, 운영해온 서울의 동대문도서관, 그리고 대구 지역 문화강좌의 새로운 길을 연 고산 도서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다케오 도서관은 일본에서 民과 官이 손을 잡고 시도한 첫 도서관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절묘하게 이루어낸 창의적 도서관으로서 일본에서 이름 높은 곳입니다.
일본의 ‘츠타야서점’의 신화를 이룩해낸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에서 기획과 경영을 맡은 곳입니다.
이 새로운 시도를 기획하고, 다케오 시립도서관 관장을 역임한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다카하시 사토루 공공도서관 부분 책임자가 직접 발표자로서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게 됩니다.
다케오 도서관의 발표는 한국에서 처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행 시간 및 접속 URL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발표 순서 : 히로세 요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자문위원, 다카하시 사토루 前 다케오 도서관 관장, 김효영 꿈이랑 도서관 팀장, 이정혜 동대문 도서관 팀장, 최창익 고산도서관 팀장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2. 발표 일시 : 2021년 10월 14일 오후 1시 20분부터 시작합니다.
3. 접속 URL : https://us02web.zoom.us/j/89261479305

경북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글쓰기 교과

*팜플렛을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