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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홍보

경북대학교 농생명융합공학과 생물소재특성화대학원사업단 출범

등록일
2021-09-16 10:3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35
게시기간
2021-09-16 ~ 2026-09-30
환경부의 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농생명융합공학과(융합계열)가 2021년 9월 9일부터 2022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다. 대학원의 석사,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학 및 연구실 지원금과는 별도로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기업체 1:1 연계프로젝트를 통한 연간 900만원 내외의 인건비 지원도 받게 된다.

지난 2019년에 융합학과 중점육성 계획에 따른 응용혁신실현분야(AIR - Applied Innovation and Realization)의 대학원으로 출범한 농생명융합공학과는 연간 평균 10여명의 대학원생을 교육해 왔으며, 2021년 6월에 환경부와 경북대, 지역기업으로부터 연간 12.2억원의 인력양성사업지원을 받는 생물소재분야 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사업(사업단장 신재호 교수)에 선정되었다.

생물소재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적으로 설계된 대학원 교과뿐만 아니라 기업체와의 1:1 산학연계프로젝트, 현장실습과정 등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생물소재 활용 현장의 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배출될 예정이다.

농생명융합공학과는 대학원생들의 국제감각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각종 세미나 초청강연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8월 9일에는 특성화대학원 선정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8월 13일에는 과수화상병 등 농업병해충 위기관리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8월 24일에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와 공동으로 생물소재분야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농생명융합공학과 학과장 한동엽 교수는 ‘국제적 명망을 갖춘 선도그룹의 연구자들 또는 생물소재 산업 현장 연구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학생들과 교원들 모두에게 동기부여와 연구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충분히 활용해서 생물소재분야의 학계, 산업계 및 국제 연구자들을 매주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서 1년에 50회 이상의 강의를 듣는 강연-50 프로젝트로 우리 대학원 구성원들 전체 역량을 성장시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지난 8월 24일 한국응용생명화학회와의 공동심포지엄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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