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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2019 상해교통대학 평가’ 국립대 1위, 국내 9위
    경북대학교가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19년 세계대학 학술 순위(ARWU, Academic Rankings of World Universities 2019)’에서 세계 순위 401-5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대는 상해교통대학에서 공개한 평가기준과 지표별 가중치 등을 바탕으로 총점을 산출한 결과, 국립대 1위 국내 대학 9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상해교통대학 세계대학 학술 순위는 ▷교수와 동문 중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자 수 (30%) ▷우수 연구자 보유 실적(20%) ▷네이처나 사이언스 학술지 게재 실적(20%) ▷과학인용색인(SCIE),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게재된 논문 수(20%) ▷1인당 학술 평가(10%) 등 정량 지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상해교통대학 세계대학 학술 순위는 학술 평가의 비중이 높아 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경북대, ‘2019 CWUR 세계대학랭킹’ 국립대 1위
    경북대학교가 세계대학랭킹센터(이하 CWUR)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 국내 대학 10위를 차지했다. 비영리교육단체인 CWUR에 따르면, 올해 평가에서 ‘상위 2000대 대학’에 진입한 국내 대학은 총 64개이다. 국내 상위 10개 대학의 세계대학 순위는 서울대(33위), 연세대(161위), 고려대(178위), 성균관대(192위), KAIST(199위), 한양대(326위), POSTECH(340위), 경희대(357위), 울산대(401위), 경북대(429위) 등이다. CWUR의 세계대학랭킹은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역량, 논문실적 등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으로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교육역량(25%) ▲동문취업(25%) ▲교원역량(10%) ▲논문성과(40%) 등이다.
  • 교육부 주관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대학이 지자체-지방소재 공공기관-산업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상호 연계해 지역인재를 공동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간이며, 2019년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경북대는 1차년도 사업비로 교육부로부터 8억5천만원을, 대구시 국고사업비 대비 대응자금으로 3억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대는 선도대학으로 협력대학인 계명대, 한동대, 경운대, 동국대(경주)와 대구시,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HUB-SPOKE(SW-based Publicity-Oriented Knowledge and Education) 4.0(4차 산업혁명 대비 공공분야 맞춤형 SW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대는 공공분야 맞춤형 SW융합 교과과정을 비롯해 비교과 프로그램, 공공기관 특화 프로그램, 산업체 특화 프로그램, 산학관 네트워킹 강화 프로그램 등 5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융합전공 커리큘럼과 실무 단기강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SW산학협력프로젝트,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취업률 제고와 상생 협업체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2019 라이덴랭킹’ 세계 상위 1% 논문 비율 거점국립대 1위, 국내 10위
    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 국내 1위

    경북대학교가 국제저명학술논문을 평가하는 ‘2019 라이덴랭킹’에서 상위 1% 논문 비율이 거점국립대 1위(국내 10위, 아시아 91위, 세계 440위), 학문분야별 평가에서는 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가 국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은 2014~2017년까지 4년간 학술정보서비스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인용빈도 상위 1%, 5%, 10%, 50%의 논문 비율을 조사해 ‘2019 라이덴랭킹’을 최근 발표했다. 경북대학교는 국제논문 5천편 이상 발표 대학 중 공동저자 Full counting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논문 수는 8,219편으로 지난해 발표에 비해 509편이 증가했고, 상위 1% 논문 비율은 0.9%로 거점국립대 중에서는 1위, 국내 대학 중에서는 10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문분야별 평가에서는 논문 500편 이상 발표 대학 중 공동저자 Fractional Counting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가 상위 1% 논문 비율이 0.7%로, 국내 1위를 차지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인했다. 국제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라이덴 랭킹’은 대학평판을 고려하지 않고 우수 논문의 수와 인용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 대학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어느 정도 우수한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 경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교육부가 주관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우수한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학교는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공정성 제고, 지역인재전형 확대 등 학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고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학교는 고교생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교사대상 모의서류평가 연수, 농어촌 고교 창의적체험활동 지원 등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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