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동식 교수가 지방세 업무향상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01년부터 경북대에 재직하면서 조세법 전문가로 국세와 지방세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및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세예규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을 맡고 있다. 2014년과 2016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지방세유공자로 표창장을 받은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