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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김명옥·류재웅 교수 연구팀, JCR 상위 1%대 학술지에 논문 게재
- 등록일
- 2022-06-07 13:4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878
- 게시기간
- 2022-06-07 ~ 2027-06-30
경북대학교 축산생명공학과 김명옥 교수와 생명공학부 류재웅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JCR INTEGRATIVE & COMPLEMENTARY MEDICINE 분야 상위 1%대 학술지인 Journal of Ginseng Research (JCR: 1.79%)에 2022년 5월말 출판되었다.
이 연구의 제1저자인 짱 하이보 박사과정생은 독성이 낮은 20(S)-ginsenoside Rh2가 직접적으로 대장암세포의 이동 및 증식, 세포사멸을 조절하는 Axl을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작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PI3K/AKT 신호와 Src 신호를 하향 조절하여 대장암에서 분자생물학적 조절 과정을 규명하였다.
대장암은 의학 수준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대장암 치료를 위한 기존 항암화학요법은 투여 기간이 길수록 항암제 저항성으로 인해 효능이 감소하며 심혈관계 질환과 같이 여러 부작용들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암 치료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20(S)-ginsenoside Rh2와 같은 천연물을 활용하였을 때 이러한 부작용의 위험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
지도교수인 김명옥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한다면 항암치료에 있어 부작용은 감소하며 보다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한 신약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짱 하이보 박사과정, 김명옥 교수, 류재웅 교수>
이 연구의 제1저자인 짱 하이보 박사과정생은 독성이 낮은 20(S)-ginsenoside Rh2가 직접적으로 대장암세포의 이동 및 증식, 세포사멸을 조절하는 Axl을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작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PI3K/AKT 신호와 Src 신호를 하향 조절하여 대장암에서 분자생물학적 조절 과정을 규명하였다.
대장암은 의학 수준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대장암 치료를 위한 기존 항암화학요법은 투여 기간이 길수록 항암제 저항성으로 인해 효능이 감소하며 심혈관계 질환과 같이 여러 부작용들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암 치료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20(S)-ginsenoside Rh2와 같은 천연물을 활용하였을 때 이러한 부작용의 위험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
지도교수인 김명옥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한다면 항암치료에 있어 부작용은 감소하며 보다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한 신약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짱 하이보 박사과정, 김명옥 교수, 류재웅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