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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교수,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 가능성 제시

등록일
2023-05-08 10:5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73
게시기간
2023-05-08 ~ 2028-05-31
신바이오소재연구소 김예리 연구초빙교수팀이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 ‘자유 라디칼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와 약리학 및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프론티얼즈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에 각각 4월 28일, 3월 31일에 게재됐다.

고령화와 휴대용 기기를 이용하는 층이 늘면서 난청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경도인지장애,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난청의 구체적인 원인 규명 및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보청기나 인공 내이 등을 장착하는 수술적 치료 외에 약물을 이용한 근본적 치료제는 없다.

김 교수팀은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으로 달팽이관 내 유모세포와 청신경의 산화환원 항상성과 산화 스트레스를 강화하는 미토콘드리아 활성산소종(ROS) 수준의 불균형이 후천적 감각신경을 유발하는 주요 병리학적 요인이라는 것을 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조절에 관여하는 AMPK 단백질을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한다고 알려진 식물성 알칼로이드인 베르베린 클로라이드(Berberine chloride)를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내 활성산소종의 불균형을 회복시켜 이독성 난청 치료제로서의 효용 가능성과 모델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기존 의약품 활용으로 신약개발 보다 쉽고 빠르게 임상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신약개발사업과 세종과학펠로우십 기초연구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관련 약물은 국내 특허 1건 출원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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